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17일 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및 농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완성차업체 감산경영 등 실물 경제 침체가 심화되고 있어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지원을 통해 금융위기를 극복하고자, 지난 설 경영안정자금 766억원에 이어 이번에‘특별경영안정자금’ 1,434억원을 지원하는 등 2,200억원을 상반기 중에 조기 지원하기로 하고 17일부터 융자지원 대상업체를 모집한다.
대구시교육청은 5억여원의 자체 예산으로 올 1월부터 영아에 대한 장애진단비와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및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보호관찰을 받던 기간 중에도 계속 가출을 하는 등 법원 명령을 위반한 10대 소녀가 소년원에 수감됐다.
봄을 맞아 일본관광객이 대거 대구를 방문한다. 대구시가 지난 연말부터 외국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사 및 관광업계 등을 대상으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일본방송사의 취재활동 등의 영향에 힘입어 이달부터 6월까지 일본관광객 1,500명 이상이 대구를 방문하겠다고 알려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1일 심야시간에 횟집 수족관 자물쇠를 부수고 전복 등 수산물을 훔친 A씨(39)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강재형)이 지난해 각 중앙연구기관 주관으로 실시한 성분 분석 능력평가에서 평가항목 29개 분야 모두에서 최고점을 받는 등 전국최고의 분석능력을 보였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11일 발표한 '2008년 중 대구·경북지역 신설법인 및 부도업체 동향'에 따르면 부도업체수는 268개로 2007년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어음부도율은 0.48%로 전년(0.39%)에 비해 0.09%p 상승했으며 부도금액도 2007년 2,440억원에서 468억원 늘어난 2,908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10일 중국산 모터를 국산제품으로 속여 국내에 유통시킨 수입업자 A씨(41) 등 3명에 대해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학교 퓨전테크노벨트 사업단(단장 박기현) 및 지역 기업들을 중심으로 IT융합 해외방문단을 구성하고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시를 방문해 IT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양 도시간 교류 및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돌아왔다.
이번에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인코스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달린다. 대구시에서는 오는 4월 12일 국제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제고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실전연습 차원에서 세계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2009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북구 무태조야동 달집태우기추진위원회에서는 지역주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제8회 북구 동화천 달집태우기’행사를 9일 오후 4시부터 동화천 동변교 일대에서 개최한다.
방학 보충수업기간 마지막 날 학교 급식을 먹은 대구 북구 고교생 40여명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대구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작년 3월부터 추진해 온‘낙동강 살리기 및 연안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앙정부의 마스터플랜에 반영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기획재정부가 금년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으로 대구의 IT융합산업진흥원 설립사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수호자로 성장할 때까지 지원 할 것입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4일 이익금 배당을 미끼로 불법 사행성 게임 운영자금을 빌려 가로챈 조직폭력배 A씨(33)에 대해 사기, 협박 혐의로 구속했다.
대구에서 새벽시간이나 이른 아침에 편의점을 돌며 강도행각을 벌인 일당이 잇따라 붙잡혀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학장 남성희) 소방안전관리과가 4일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참다운 안전 수호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119 드림 프로젝트’를 결의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3년 동안 대구지역의 각종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794건을 검사한 결과 전체의 5분의 1인 160건이 지정폐기물로 분류됐다.